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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진상설
게시물ID : menbung_21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2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2 01:47:24
몇년간 일한 리스트 중 최근것 올려봅니다.
 
6월 29일 이사한 손님..

계약금 보내달라하니..당일 완불 한다하며 오라고함..

이사후 현금이 부족하니 이체 한다함.

기다림..

1일차 연락안됨.

2일차 안됨..문자.남김..

3일차..여행갔나??
 ~
10일...안받음..
~
15일 문자.남김.

20일 문자 남김..  

25일 화남..소장 보낸다고 문자함...

29일..소장 보내면 나중에 시간과 돈 잃으니 연락이라도 해달라함.

30일..오늘 몇시까지 전화달라함..안그럼 소장을 넣을수박에.없다고 부탁함..

30일째에 난 소액재판 소장을 작성해서 접수해버림..

31일째 돈이 일부 들어옴..

그리고 전화가옴.


"내가 돈을 안보낼라거 했는데 그냥 보내준다 남은 금액은 못준다."

헐... 

짜증이 올라와

"댔구요. 그냥 법대로 합시다." 

손배상 청구 하세요
(이삿짐은 14일 이내에 문재를 말해야함.. 안하면 끝.)

"머가 망가지고 머가 깨지고 그래서.돈 못내 빼액! "

"저도 못들어주갰으니 소보원 접수하시던 손배상 청구 하시던 하세요"


"너내 사장 나와 빼액"

"회사로. 전화하셔서 말하세요 "

결론..


남은 잔금은 소송 인지세와 송달료를 물어주고 끝내기로함..


차라리.. 돈이 부족하니 좀 기다려 달라 하던가..

울 사장님..돈 다 못내고 할부로 내는 6년차 고객과 2년차 고객있음.. 

말이라도 잘하면 사정 이야기 봐주는데..

꼭 소장을 작성해서 보내고 그래야 말을하는..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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