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 따님이 고1인데
한달에 한번 마법이 심하게 걸려서
집으로 조퇴를 했습니다.
아파트 집 다왔는데
남자 중학생 3명이 물풍선을 애한테 던지고 도망가서
바지가 다 졌었는데
그날이라서 좀 보기에 그랬나봐요
관리 사무실에 CCTV 달라고 하니까 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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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실 전화해서 경찰과 같이 간다고 얘기하니까 CCTV 동영상 메일로 줬습니다.
메일로 받은거 제가 카톡으로 넘겨드리고
이제 우짜지 하고 계십니다.
파출소 가서 사정 얘기하고 경찰과 같이 학교에 찾아갈 계획입니다.
철없는 애들을 뭐 감방에 보내겠다 이건 아니고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잘못을 저지르면 큰일 나겠구나 싶을 정도로 할껀데
알고 계시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을 상사에게 보여드릴꺼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