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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4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2031708A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7 11:16:58
와이프가 2주정도 아이들과 친정에 갈 예정입니다 이시기에맞춰서 온갖수모와 굴욕을견뎌내며 40만원정도를 비상금으로 힘들게 모아서 쓸생각에 하루 하루 즐겁게 살고있었습니다 어제까진..고향친구들과 걸쭉하게 한잔하고 만취상태로 택시타고 귀가하던중 30만원이 없어졌네요 술이취해서 머니클립을 열고 돈을빼다가 떨어뜨린듯싶네요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혼자 끙끙앓고있네요ㅜㅜ아휴 낼부터 2주간 자유인데 마누라가주는 우리 아들래미보다 약간높은 최저용돈으로 살게생겼네요 위로가되는 한말씀들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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