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를 통해서 아이폰6S PLUS를 구입해서 13일 저녁에 받았습니다.
그 후 16일 월요일 아침에 CJ 유심을 끼운채로 개통을 요청했고, 화요일 10시경에 된다는 말을 들음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개통이 되지 않아 통신사에 문의를 한 결과...
CJ : KT에서 개통불가 사유가 확인되오니 부가서비스를 해지하시고 다시 연락주세요
KT : 해지했습니다.
CJ : 아직도 번호이동 불가사유가 뜨네요 KT에서 알아보세요
KT : 번호이동 불가사유는 CJ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CJ : 우리쪽에서는 알아 볼 수가 없어요
KT : 아 호객님 기존에 쓰던 폰에서 유심 확인이 안되시네요
본인 : 휴대폰이 박살이 나서 안된다고 했어요
KT : 그러시면 CJ쪽에다가 휴대폰고장으로 인해 개통을 다시 요청해보세요
CJ : 저희는 KT에서 안넘어오면 개통 자체가 안됩니다.
KT : 고객님 그러시면 휴대폰을 켜보세요
본인 : 휴대폰이 박살이 나서 안된다고 했어요
KT : 그러시면 번호이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 : 다른 방법이 뭐가 있습니까?
KT : 아직까지 해결책은 안보이네요
그렇게 개통이 안된 상태로 이틀을 기다리다가 어제 저녁에 분실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통도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전화를 할 수도 없고, 찾을 방법도 없네요
CJ는 바로 해지해주는데 KT는 서류를 팩스로 보내야 해지 된다고 해서 팩스를 찾는 중입니다.
12년간 KT만 이용했다는 게 한심스럽네요
그냥 이래저래 푸념입니다.(애플 코리아 120만원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