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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별거 아닌걸로 서글펐던 경험
게시물ID : diet_84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4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04 18:01:11
먹는 식단을 조절하는대신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싶은걸 먹자!
 
라는 계획을 세우고 다이어트 했었어요
 
월화수목금...힘들어도 이틀만 지나면 하루만 지나면 맛난걸 먹을 수 있어!!
 
라면서 버텨내며 다이어트를 했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먹고팠던 치킨이나 피자나...시켰는데
 
그런경우 있잖아요. 평소 맛나게 바삭바삭 잘나오던 치킨집이
 
그날은 유독 바쁘셨는지 요리가 엉망으로 배달된날이요.
 
 
혹은 맛있어보여서 TVCF에 나오던 신메뉴를 시켰는데
 
완전 맛없엉 실패 ㅠ_ㅠ)최악이였다던가
 
 
 
이러면 막 화도 나고, 서글퍼지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이날을위해 그동안 꾹꾹 참아왔는데 보상이 고작 이런거라니
 
내가 꿈꾸던건 이게 아니야 엉엉
 
치킨 먹으려면 또 일주일동안 기다려야하는데
 
그렇게 참아가면서 기다렸던 날인데
 
맛없는 음식이 배달왔엉...ㅠㅠ
 
평소같았으면 '에이 이번 어디어디 신메뉴는 별로네' 하면서 그냥 가볍게 넘어갔는데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되게 서글퍼지더라고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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