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짧은 거리의 마라톤 대회에 나가보고는 숨참의 묘미? 를 느끼고는 1-2주에 한 번씩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만해도 뛰는 것은 힘들다 숨차다 숨참이 목끝까지 올라와서 숨이 딱! 멎을 것 같다 뭐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수영을 약 3개월 정도 하고 나니 폐활량이 늘어서 그런지 이전 보다는 덜 힘든 것 같아요
어제는 속도 10km/h 로 쭉 달리다가 막판에 1-2분 정도 12km/h로 냅다 한 번 달려봤네요 ㅋㅋ
오늘은 10km 뛰어볼랍니다 으하하하
운동 요약
데드리프트 스티프
20kg
12 x 2set
25kg
12 x 2set
랫풀다운
25kg
10 x 2set
30kg
10 x 2set
봉에 20kg 끼우고 들고 어정쩡한 스퀏자세로 서서 잡아 댕겨 등 운동 10개씩 3세트
달리기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