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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하늘이 감동한 노오오오오력에 비공감 100개 이상 처먹은게 멘붕
게시물ID : menbung_27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빠
추천 : 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1 13:21:54
사실 아무리 바른말이라고 해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신중한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살짝멘붕...   
오유를 비교적 논리적이고 착한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와서 그런가?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윤회를 믿진 않아도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아비담마를 이야기 하니 비공감을 이렇게 많이 먹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부자에 대한 질투,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분노, 무지, 나쁜 마음만 먹어서 과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가족을 잃어서 피눈물을 흘린 것들을 모으면 바다보다 많을 만큼 끝도 없이 윤회하면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나쁜 업을 지어서 그런거냐고 역정을 내면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불툭정 다수가 있는 인터넷 게시판에 어리석게도 그들이 나쁜업만 쌓게 만든 내가 어리석은 놈이지;; 

옷을 베풀면 아름다움이, 음식을 배풀면 힘과 건강 아름다움이,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제공하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오는데  

남을 질투, 시기, 화를 내서, 낮은 위치, 낮은 영향력, 못생김을 받으려고 최악으로 가네.. 

친절하면 아름답게 되고, 남의 성공을 같이 기뻐하면 나도 영향력이 커지고, 기부를 많이 하면 부자가 되는게 맞는 건데 안쓰럽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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