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보호 및 보상은 당연하거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도 확실해야 합니다.
법적인 처벌은 당연한거고 학교 내에서의 체벌도 강력해야 하는데 쉬쉬하는 하는 경우가 많으니 답답하네요..
저 초등학교 때 점심시간에 애들하고 강당에서 놀다가 마지막 나올 때 어떤 놈한테 강제로 강당에 갇혀서 맞고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게 몇일 정도 지속 되었는데 우연히 다른 친구에게 목격이 되었고, 그 친구가 바로 담임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얘기하고 해결이 되었죠.
그 때 저 괴롭히던 놈 담임선생님한테 주먹으로 아구창 맞고 싸대기 맞고 구석에서 발로 쳐맞고 나니 그 뒤로는 괴롭히지 않은 것은 물론 다른 친구들도 걔랑 더 이상 어울리지 않더군요...
뭐 지금도 그때처럼 줘패라 이런게 아닙니다.
대신 확실한 체벌이 있어야죠..
제가 생각한 체벌은 이렇습니다. 교문에 왕따 가해자들 좌악 세워놓고 목에는 '전 친구를 어떻게 어떻게 왕따시킨 어디학교 몇학년 몇반 누구누구 입니다' 라고 실명이 언급된 표지를 걸고 서있는거죠.. 물론 피해자 이름은 보호하도록 해야죠..
잔혹하다고요? 피해자는 그보다 더한 것도 겪었는데 이름 좀 밝혀진다고 해서 사는데 크게 문제될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