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유 베오베 눈팅도 하고.. 술먹고 뻘글도 많이 남긴 사람입니다.. 요식업에 3년 종사하다. 멈추기않는 성장판에.. (죄송합니다 올해 190찍엇어요) 척추와 경추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자취방에 칩거하는 대왕오징어입니다.. 요즘 그냥 삶에 의욕이없어요. 모든게 무의미하고 장남과 가장이라는 (부친께서 안계시고 제가 장남이라..) 무게감때문일까요 뭐라도 해야한다는 압박감만 더욱 조여오네요. 하.. 밤에도 괴롭게 잠이듭니다. 맘이 편치를 못해요.. 알콜에 쩔어있을 당시 참. 인간이 못할짓도 시도해봣죠. 근데 사람이라는게 지맘대로 안되네요. 의욕상실에 우울하고 . 웃다 울다 제 정신이 아닌듯해요 의욕도 없고.. 무엇이 저의 의지를 다시 살려줄지.. 모르겟습니다 까마득한 앞이에요 이런일이 있던 오유분들 계시면 짤막하게나마 답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