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에서 읽었던 글입니다.

제가 보통 베스트 글들 위주로 읽기 때문에 아마 그 글도 베스트 이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글의 내용은

 

사람들의 목을 베어서 죽이는 살인마가 있습니다.

어렷을때부터 뭐 고양이같은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죽였다는 내용인데요

그가 잡혀서 감옥에서는 모범수로 잘 살다가 교수형을 당하는 순간에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목매달아서 죽이는게 고통스러웠을텐데 아쉽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찾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연극을 하고있습니다. 프로는 아니지만요.

이 글을 아주 살짝 다듬어서 일인극의 형태로 연기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글을 찾아서 연기를 하게된다면 영상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물론 글을 찾은 뒤 글쓴이 분께 허락을 맡은 뒤에 이야기 이지만요

혹시 이 글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