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고
머리가 좀 굵어진 다음에는 유기묘를 키워야겠다..했는데 괜히 미루고 있었어요 ㅎㅎ
딱 결단이 안서서...
근데 오늘 아침 계기가 생겨서 맘을먹었어요!
자취방 계단 입구에 쥐가있는거에요.....ㄷㄷㄷㄷㄷㄷㄷㄷ
쥐 하면 고양이죠....ㄷㄷㄷ
사실 쥐를 잡아라! 이건아니고
그냥 맘먹게 된 계기가 된 거에요 ㅎㅎㅎㅎ
용품 주문하고
유기동물보호 페이지 뒤져서
한군데 보러 갑니다 ㅎㅎ
배송이 아직 안와서 오늘 바로 데려오긴 힘들것같고 모레쯤 주인님 모셔오려고요^^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