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개빡쳐서 욕밖에 안나오네요
도대체 왜 남의 집 담장 너머로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겁니까?
한 두번도 아니고 몇년 째야 대체
왜???? 대체 왜??????????????
종량제 쓰레기 봉투 사기가 그렇게 아깝냐????
이상한 폐자재랑 쓰레기, 검은 봉투에 대충 넣어서 심지어 작년 겨울에는 과일 껍질까지 사람 없을 때 그냥 휙휙 집어던지고 감
아 진짜 이사 가기 전에는 잡아서 조져버려야지 진짜
방금 또 버리던거 발견해서
일부러 어그로 끌어서 잡아두려고 대가리 쳐돌았냐고 개념 어따 팔아먹었냐고 막 욕했는데
그냥 막 뛰어 가네요
여자애 한테 욕 먹고도 꽁지 빠져라 도망 가는걸 보니 지도 창피한건 아나봐요?
내가 니 얼굴 봤다 새끼야 동네 통장 아저씨랑 부녀회랑 인상착의 다 뿌려버릴거여
하필 제 방이랑 오빠 방 창문 바로 앞이라 진짜 죽겠어요
작년 여름엔 그 놈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빗물 내보내는 하수구 구멍 막아서 물 역류하고 냄새나고 아 진짜 생각만 해도
열불터져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