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쓰레기남편으로 베오베까지 갔던 남자입니다. 저는 이혼의 기로에 지금 서있습니다. 5살,6살 두 딸래미가 있고요
와이프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와이프를 너무 못살게 굴어서
와이프가 이혼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돌려보려고 했지만
돌려지지가 않아서요..
혹시 여러분들의 경험담이 와이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님들의 아픈기억을 들추기는 너무 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일단 아이들은 처가집에서 살겁니다. 와이프도 함께고요
이혼가정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들, 학교생활등을 좀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제가 가정을 찾는게 도움이 되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