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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두번다시 오지는 않을것 같네요
게시물ID : menbung_31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A.IN
추천 : 1
조회수 : 15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7 12:54:04
게스트하우스부터 택시기사, 버스기사까지 최악이었어요..

게스트하우스는 파티 12시에 마감,12시 반에 소등이라고 해놓고는 열두시 반이 넘을때까지 목소리 높인채로 깔깔 웃으면서 파티.. 제가 이제 그만 주무시면 안되겠냐고 하니까 스텝이라고 있던 여자애는 눈 치켜뜨면서 이제  마감 할거라고 목소리에 힘주고 이야기하질않나.. 

 그럼 룰은 카페에 왜 적어놓은걸까요?...

 그래놓고는 다음날 다른 스텝은 예의상 인사해서 서로 인사하는데 그 여자애 혼자서 눈피하고 제가 지나갈때마다 표정 죽상으로 다니는데 보기 안좋더라고요.. 나이도 그렇게 어리지도 않은데 그런 유아적인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틀째 밤에 자는데 이제 마감해야한다고 저 방 여자분이 어제 뭐라 했다고 자기들끼리 속닥속닥 제 뒷담화 까고..(저..그때 딱 한마디 말곤 안했는데ㅠㅠ) 

  2박 했는데 2박 마지막날까지 쌩.. 하아.. 표정 죽상도 그대로...ㅡㅡ;;
 
   별로 상대하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버스를 탔는데 버스를 타러 가니 운전기사가 캐리어를 트렁크에 넣으래서 넣고 같이간 동생이 트렁크가 안 닫혀서 발로 밀어 닫았거든요..그랬더니 버스기사가 아가씨는  자기 아빠 차도 발로 닫냐고...ㅋㅋㅋ..큰소리로. 마구 소리를 지르더군요...

 굳이 따지자면 저희도 잘못한것은 사실이긴 합니다..기스 안났다고 일단 죄송하다고 했더니 확인해봐? 이러심.. 그래서 확인 해보시라고 했더니 말하는 싸가지가 없다면서 계속 지랄지랄..하아... 기스 안났다구요..ㅠㅠ 눈 부릅뜨고 저랑 동생을 번갈아보는데 그냥 칠테면 쳐라 깽값은 받아두마 라는 심정으로 저도 안피하고 마주했습니다... 치면 본인손해라는것을 그때서야 알아챘는지 그냥 갈길가더군요...
 
 기분 상한채로 관광하고 택시타고 목적지 까지 오니까.. 계산하려고 지갑 뒤지는데 빨리 좀 할수없냐고 목소리 크게 내시더군요.. 화좀 내지 말아달라고 사정했습니다...

제주도 다신 오기 싫으네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기분상할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그런지 그냥 오기싫고 지칩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기도하고..게스트하우스는 스텝이 손님 왕따 시키려고하고..ㅋㅋㅋ 이게 제일 어이가없음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아하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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