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속상하네요
게시물ID : menbung_32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물곰
추천 : 0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5 18:07:00
옵션
  • 외부펌금지
아이가 며칠전 어린이집에서 얼굴에 상처가 나서 왔어요
같은 어린이집 남자아이가 손톱으로 얼굴 긁어놨는데
첫날 보고 속상해서 울었어요 

깊은 상처는 아닌게 살이 얇게 벗겨진 상처 것도 눈 바로 옆에...
듀오덤 붙여서 다 아물었지만 자국이 남았네요
흉터연고 35000원짜리 사서 하루 세번 발라주라는데
못해도 한달은 걸리겠죠

근데 더 속상한건 꼬집고 긁고 그런 아이도 아니고
키가 또래보다 많이 커서 늘 친구들 때리지말라 당부한지라
저희 아이는 때리면 맞거든요 
어제 친정아빠가 아이 데려가서 목욕 시키려는데 싫다고 하면서 
친정아빠 얼굴을 양손 손톱으로 긁으려고 했다네요...

사진 아래 올려놓을게요 

저게 지금 상처난지 6일지나 다 아문 상태에요  
저거말고도 이마랑 반대쪽 볼하고 손등에도 손톱으로 긁어놨는데 
여기가 제일 심하게 긁어놓은곳이라 이렇게 흉졌네요


아이 다치고 사실 상대방 아이 엄마에게 사과의 말 한마디 듣지 못했고  오히려 어린이집하고 담임선생님께서 사과전화하시고
연고랑 챙겨주셨네요 
휴...상처 남으면 이담에 크면 그냥 레이저로 제거해주던지 해야죠 
다른쪽도 아니고 얼굴이라 너무 신경쓰이네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8 MB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