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감정이 뒤섞여서 글 삭제했음에 일단 사과말씀부터 올립니다
일단 전 저런말 한게 멘붕이고 너무 화나는데
또 한켠으로는 넷상에서 욕먹는것도 솔직히 속상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뒤엉키네요
신랑은 컴퓨터 자체를 안해요
할 시간도 없고 또 하면 본인이 본 사이트 고대로 켜놓고 두는 사실 컴퓨터 정리도 못하는 기계치에요
핸드폰은 제가 가끔씩 만지면 검색어에 그냥 야구 축구 관련한거고 보통 인터넷 한다해도 야구관련 동영상이나 그런사이트 보고있어요
집에와서 티비 안보면 애랑 놀아주고 있는 사람이고요
저도 어쩔수 없는 아내라 감싸기가되네요 ㅠㅠ
더 이야기 해보고 좀더 지켜보면서 잘 가르치는게(?) 일단 제 결정이네요
글 삭제해서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댓글 달아주셨둔 분들에게 또 한번 죄송하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