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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알아보다 느낀것인데요
게시물ID : menbung_34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작은도깨비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7 20:22:23
제가 작년 9월에 제대해서 요번2월 부터 디자인취업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열심히 살고자 주말알바를 뛰다가 평일 짧은시간으로 편의점이나 pc방같은 다소 채력소모가 덜한(솔직히 힘든일은없다고생각합니다)
곳을 알바를 알아보고자 열심히 자전거 패달밝아 가며 먼곳까지 면접 보러가는데요 참 몇몇 사람들 마인드가 진짜 이상하신것 같아요
대놓고 기본시급은 못받는다고 하질 않나 cctv로 감시 하겠다고 하질않나 웃긴건 충분히 대학생 자식이 있으실 나이로 보이시는 두분이 서로 합심해서 설명하는 경우도 있구요.젊은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시는 분도 있구요. 왜 그럴까요 다른거 다 그렇다 치지만 기본시급 안챙겨준다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시급이란게 그사람의 시간을 사는 건데.그걸 법으로 정해놓은 건데 그걸 대놓고 못지키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취업하기도 힘든데 알바할때 시급조차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많다는게 참. 제 운이 없어서 그러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주말 알바하는 마트 사장님은 오히려 월급을 더 주시려 하시고 시골에서 캐오신 감자나 참외같은것도 잘챙겨주세요
이렇게 좋은 분들도 많으실 텐데 제가 참 운이 없나 봅니다 















3줄 요약
1.필자는 작년 9월에 제대해서 올해 2월부터 디자인취업 학원을 다니기시작함
2.주말알바를 하다가 좀더 필요성을 느껴 평일에 짧은 시간의 아르바이트를 뛰기로 마음먹음
3.모든 조건다 필자가 맞추어 놓고 열심히 돌아다니지만 최저시급 안주겠다는 사장만 만남(운이 없나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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