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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고서 혼자살면서 요리했던것들(1)
게시물ID : cook_184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다
추천 : 12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7/25 00:36:23
자취경력은 흠...
7년쯤 된거 같은데요 ㅎㅎ 본격적으로 요리를 취미로 삼아본것은 2년안된듯합니다 ㅎㅎ
평소에 요리했던것을 다시 보니 발전하는게 보여서 ㅋㅋ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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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스테이크라고 하기에는 거시기 하지만 처음으로 연어를 사서 해봤습니다 ㅋㅋ
초밥은 당연히 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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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 5일장이 있는데 두릅을 팔더라구요 ㅋㅋ 
두릅손질할때 가시에 너무 찔려서 짜증도 났지만
두릅을 제육볶음과 같이 먹어봤더니 맛있네요.
근데 지금보니 사진이 흔들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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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랑 베이컨 숙주 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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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된장찌개 백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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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삼겹살을 구워서 같이 먹는 된장찌개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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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호박전입니다. 반달모양은 감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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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스테이크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저한테 아스파라거스 알러지가 있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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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스테이크랑 이 스테이크는 이틀연속으로 만든겁니다. 색이 동영상으로 본것과는 다르게 좀 약하게 나서
다시 만들어봤는데 두번째 만든게 더 맛있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먹을때 까지 아스파라거스 때문에 손과 다리가 가려운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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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만든 연어스테이크 첫번째보다는 발전한 모습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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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만든 꼬꼬뱅입니다. 와인 알콜을 잘날렸어야 했는데 제대로 날리지 못해서 이거먹고 알딸딸하더군요.
사먹어본적도 없어서 이게 제대로 만들어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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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다른사람을 초대해서 요리를 해준날 입니다. 처음으로 월남쌈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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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즐겨하는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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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 그리고 어묵볶음 이거 수저가 두 개인것을 보니 연초에 만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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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넣은 김치찌개 ㅎㅎ

2014년도에 만들었던 음식
내일 출근해야하니 일단 자고 갔다와서 더 올려야겠네요.


출처
보완
2016-07-25 00:37:09
1
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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