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후 다시 3주가 지난 일기입니다
중간에 정체기도 왔었고 지금도 정체기네요
지금 126.7에서 미동도하지 않습니다
허리사이즈로 44->46넘어갈때즘 운동시작 했는데 지금 38이 아슬아슬하게 입고 생활가능할정도로 빠졌습니다
3주간 체중만 놓고보면 7키로정도 빠진것같습니다
4주 한달에 10키로 목표인데 목표치는 충분히 채우면서 가고 있어서 정체기지만 좀 덜 불안하네요
운동량의 변화는 근력은 대략적으로 조금씩 올라갔습니다
스쿼트는 90정도
레그 컬 익스텐션은 130키로 (다른 하체운동안한다하면 좀더해되 될 것 같은데..) 하체근육운동은 꾸준히 올랐습니다
문제는 가슴운동인데 저는 가슴운동이 상대적으로 힘들고 운동도 잘안됩니다
팔굽혀펴기를 하나도못했던거에 비하면 지금은 4개정도는 합니다만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벤치 15키로 덤벨프레스 12.5키로로 지난번에 비해서는 좀씩 증가햇으나
트레이너 선생님 없으면 아무래도 힘듭니다
가슴근육이 이 빈약한거에 비하면 등근육은 상대적으로 조금 나은편이여서
레풀다운 110키로 덤벨로우 15키로 하고있습니다
원래 이번주부터 3분할로 변경하려고 햇는데
욕심내서 이번주 하체 3일로 해서 이번주만 더 빡씨게 하고 바꾸자고 말씀드려서 다음주부터는 3분할 시작합니다
요즘 유산소는 아침에 공복에 6키로 정도 걷는것 + 웨이트 후 차타고 바로 이동해서 산 5.2키로정도 걷습니다
어제는 하체운동을 빡씨게 하고 산보를 했는데 몸이 너무 지쳐버려서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계속 힘드네요
심지어 오늘 등가슴 운동을 하는데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서 100% 잘 한 느낌은 아닙니다
어제 괜히 욕심내서 무리해서...하루종일 온몸이 흙속에 묻혀있는 기분이에요
거기에 요 며칠사이 무리를 햇는지 오른쪽 무릎에서 왼쪽 안쪽에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가끔 움찔움찔하는데
트레이너선생님말로는 인대쪽이 무리가 간것 같다고 최대한 빨리 회복하는게 좋다고 유산소 줄이거나 안하는게 좋겠다고 하시는데
안하면 불안하고 걷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산은 안가고 평지로만 내일부터는 가볍게 할생각입니다
오늘은 유산소도 하나도 안하고 저녁에는 소고기 400g정도 구워서 먹고 푹쉬어야겠습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같이 열심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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