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폭주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9:40분에 오늘 택배를 배송할 예정이라고 카톡이오더군요.  
머 마침 주말 출근을 한 상태라 잘됐다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점심시간이지나고  16:14분에 기다리다 지쳐서 (배도 고프고)
기사님께 조심스래 잔화했습니다. 
그랬더니 짜증을 가득 내면서 어디요 
어디다 아침에 카톡와서 기다리고 있다
그건형식적인거고  아니 누가 일요일에 배달해요 참내 이러고  툭끊기더군요
대빡침을 참고 내려와서 근처식당에서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카톡으로 17:18분에
부재로 물건전달을 못했다고 메시지가 오내요?
아니 온다고 하지도 않았고 형식적이라매 그리고 오면 전화해사 확인해야하는거 아닌가?
이게뭐죠대체?
추석선물을 구입한거라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