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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십대 엽기살인사건
게시물ID : panic_90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9콘(가입:2011-03-08 방문:3300)
추천 : 18
조회수 : 6448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9/30 18:50:15
옵션
    이글에는 잔인한장면을 묘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잔인한 내용을 싫어하는 분들께서는 이글을 읽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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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시작합니다.
     
    2013년 7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살인범이 10대라는 점도 충격적이지만
    살해방법과 살해후 시신을 처리하는 방법이 수원에서 일어난
    오원춘사건과 범행수법과 방식이 비슷해 "제2의 오원춘 사건"이라고 불리며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2013년 7월 7일 살인범 심기섭은(당시 19세)은 친구였던 최모군과 밤을 세워 놀다가
    다음날 8일 새벽 5시경 용인의 한모텔에서 투숙하게 됩니다
    모텔에서 일어나 아무것도 할게 없었던 심기섭과 최군은 평소알고지내던 김모양(당시 17세)을 불러냅니다.
    (김양과 심기섭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사이였고 두어번 만나본게 전부였던 사이였습니다.)
    피해자 김양이 오후 3시 30분쯤 모텔에 도착해 놀던중 오후 4시 최군의 안과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을 갑니다
    이때 김양은 방에서 기다리게 되는데 이때 심기섭은 한 편의점에서 공업용 커터칼 2개를 구입하게 됩니다.
    오후 4시 40분쯤 심기섭과 최군은 다시 모텔로 돌아가게되고 심기섭과 최군 김양 이 세명이 모텔에서 놀던중
    오후 7시 40분경 최군은 약속이 있다며 모텔을 나가는데 최군이 나간 후 오후 9시경 심기섭은 
    김양을 오후에 구입했던 커터칼을 이용해 피해자 김양을 위협 후 성폭행을 했다고 심기섭은 진술 했지만
    (국과수의 시신부검결과 성폭행은 피해자 김양이 사망한 후에 이루어 졌고 범인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심기섭의 진술에 따르면 성폭행 후 피해자 김양이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자신의 주변과 경찰에 신고할것이 두려워
    김양을 살해하게 되었고 살해 후에는 시신처리를 위해 구입한 커터칼로 시신을 처리하였다고 진술하였는데
    시신을 처리한 방법이 아주 엽기적입니다. 시신의 처리를 위해 17시간 동안 시신을 훼손했는데
    (일부에서는 16시간이라고도 합니다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모텔 화장실에서 시신의 뼈와 살을 분리해 시신의 살점 중 일부는 변기에 유했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신의 살점을 조금맣게 잘라내서 변기에 흘려 보내려고 하였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자 생각을 바꿔 김장봉투에 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견당시 커터칼로 시신의 살점을 조각조각 뜯어내 시신에는 거의 뼈만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엽기적인건 이렇게 시신을 훼손하는 동안에도 사진을 찍어 친구에게 보기도 합니다만
    사진을 받은 친구는 특수분장정도로 생각하고 넘겨버리는데  
    그렇게 시신을 처리한 후 시신을 담을 봉투를 구입하기 위해 9일 오후 1시에 김장용 비닐을 구입 후
    훼손한 시신조각을 김장비닐봉투에 담아 택시를 이용해 오후 2시경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시신은 자신의 장롱에 보관하는데 살인 내용을 sns에 올리게 되지요
    그러나......김양의 부모가 해외에서 사업을 하면서 떨어져 살았는데 마침 그날은
    시골에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올라오는 날이였으나 손녀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신고를 하게되고 경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친구 최군이 심기섭을 만나 자수를 권하고
    그렇게 심기섭은 자수를 하게 되고 그렇게 이사건은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기자들이 시신을 훼손한 이유를 묻자 시체를 가져나갈 방법이 없어서 살점을 도려 냈고
    공포영화를 즐겨보는데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술과같은 알콜이나 약물에 취해 범행을 저지르기도 쉽지 않은데
    이 잔혹한 범죄가 맨정신에 맥주한잔 먹지 않고 일어난 사건이라니.....ㄷㄷㄷ
    이사건의 살인범 심기섭은 사이코패스적인 면이 강할 것이라고 누구나 생각하겠지만
    검사결과 사이코패스라고 불릴만한 항목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주변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락음악을 좋아하고 평소 음악을 즐겨듣는 조용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사건과는 관계 없겠지만 사건이 일어나기 10개월 전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하기도 하는데
    법원의 기소 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한달 동안 정신감정을 받았고
    검찰은 심기섭에게 살인 사체유기 사체오욕죄(시간)등등 사형을 구형합니다.
    법원은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 무기를 선고 하고
    2014년 8월29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심기섭에게 무기징역과 신산공개 10년 전자발찌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합니다.
    이상한건 17시간동안 공들여서 사체를 훼손하던 노력(?)은 어딜가고
    친구의 자수권유 한마디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이사건으로 돌아가신 피해자분께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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