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뼛속까지 내려온 "조선인"에 대한 멸시가 남아있습니다.
도쿄라고  별반 다르지 않겠냐 하겠지만

도쿄의 경우 서울처럼 토박이보단 외지인이 
바글바글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적은편이고 

오사카(교토 나라 포함)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거긴 일본이 아니다."라고 말 할정도로 
폐쇄적이고 기질이 특이합니다....
억척스럽다고 해야할까... 성격이 한국에 가깝죠...
  
오히려 촌으로 갈수록 "조선인"에대한 편견이 적더군요....
그래서 전 다른덴 몰라도 오사카 가기는 꺼려지더군요...
 
암튼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운건  
이런 사건을 이용해서 외교적으로 뜯어먹을게 한두군데가 아닌데  
이번 북바라기 닭한테 이걸 기대하는건 무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