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이사라 짐정리를 해야되서 이사박스 몇개를 주문했습니다
kgb 에서 배송오늘 출발했는데 지금이시간까지 오지않아서 (늦었다고 뭐라하는게아닙니다;)
집을좀 비워야하는 상황이라 .. kgb 홈페이지 들어가서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니 기사님 번호가 나오더라구요
기사님께 전화 드려서 무슨동 쪽인데 몇시쯤에 오실까요? 했더니
뭐 알수없는 말만 진짜 뭐라고 한지모르겠음.
어버버버버버 하더니 제가 네 ?? 했떠니 먼저 뚝 끊음.
이삿짐은 짐대로 널부러져있고 집은 비워야되고........
또전화와선 어디냐고 물어볼꺼 아니에요 ? 없다하면 짜증내고. ㅡㅡ
워 쩔.????????
울 동네 cj 기사님은 연락도 없이 고가의 물건을 집앞에 뚝 던져놓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전화하면 집앞. 이러고 끊음..ㅎ_ㅎ
무튼 기분 엿같아서 걍 휘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