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에서 직원모집공고보고 들어가 여자부사장과 대면하고 오후에 면접잡고 제 이름과 폰번호까지 남긴후 오후 네시에 갔습니다 여자사장이 앉아서 쌍수연고바르고 딸과 놀고 있던 중에 면접보러왔습다 하더니 면접이요? 이러길래 부사장이 얘기안하셨나요? /.../ 저 000고 번호남겼는데..하니 그제서야 테이블에 앉아서 하는데 사장왈: 여기 직원뽑을 생각없은데 ㅋㅋ 나: 그럼 왜 직원모집공고를..? 사장: 여기 곧 있음 접고 옆에 호프집 낼거에요.. 나: 아..그러시면 미리 연락주셨어도 됬을텐데... 사장:ㅋㅋ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하.. 오늘 면접보려고 먼길 수고하며 온건데 내 시간과 에너지 날로 보내버린 무개념 사장 노답 부사장 .. 이래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