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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해서 화가나는 썰
게시물ID : menbung_42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떠보니무직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7 22:30:49
아파트단지 편의점겸 마트에서 평일오후 알바중인 알바생 입니다 

 애 2명과 아줌마 2명이 들어오신뒤 물품계산하고  애 라면 먹이고 간답니다
 다른곳에 신경을 못쓰고 나가실 때까지
비좁아서 물품정리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15분이 흐르고 나가시는것 같더니

 갑자기 아주머니 한분이 밖에있는 아이스크림 통 위에 놔둔 과일박스가 없어젔다면서 알바가 봐주고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식으로 책임을 떠넘기는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게 이 아주머니는 두가지 실수를 하셨는데  

첫번째 , 들어올때 과일박스를 왜?? 안가지고 들어오고 밖에있는 아이스크림통 위에 올려뒀나?? 

 두번째 , 들어와서 애 라면까지 먹이고 갈생각이면 가지고 들어오거나 최소한 밖에있는 과일박스를 봐달라고 말씀이나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이래놓고 저한테 cctv확인 해달라네요 그래서 저는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니 월요일에 사장님이 계실때 와달라고 했는데

 계속 알바가 봐주는줄 알았는데 이러면서 중얼거리시던데 화가나더군요

 그러다가 이분이 사장님께 전화좀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어쩔수없이 사장님께 전화걸어서 사장님께 사정 설명드리고 아주머니 바꿔드렸습니다 

 얘기가 잘된거 같아서 종이에 이름과 연락쳐 없어진 물건 메모 해달라 하고 적은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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