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산지2년 반 됬어요 1년도 않되서 고장나서 수리하고 이번에 냉장실 (냉장실 아래칸이 김치나 각종 채소 담을수 있게 분리되있어요) 항상 집에 먹을건없어도 사과 토마토 야채 꼭사둬요 신랑 아침에 갈아서 먹이기때문에..그런데 이게 고장으로 인해 냉장실 아래칸이 -8도인거에요.. 원래는 영상4도인데.. 야채,과일..과일산지 이틀됬는데..다얼어서 버렸음.. 기사와서 수리하고 13만원 깨졋네요 그리고 3주후..또...아랫칸이 영하로.ㅜㅜ 케일 한박스 세일해서 듬뿍사놨는데 각종야채도..다얼어서 버렸네요 주변에 물어보니 환불된다구 하더라구요 상담사랑 통화하니 기사분이오셔서 확인해야한닥그래서 기사분 왔는데..환불사유가 않된데요.. 똑같은 증상으로 4번이상 고장나야..한데요 진짜 짜증이.. 그럼 내가 이거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상태로 써야하냐 또 음식이 얼면 누가 책임지냐 나지금5만원이상 야채과일 버렸다 이건 누가배상해주냐 더이상 쓸수없다 가전제품 이렇게 고장나는거면 애초에 불량 아니냐 아직2년반 밖에 안썼는데 이러니.. 죄송합니다..단호박..ㅜㅜ 머 어쩔수없는거 압니다 진상 부리기도 기사님 한테 미안하고 우선 고장 확인됬으니 기록만 올려달라 했어요 고객센터 연락하니 추후 이쪽에서 연락준데요 이게 자기네들이 할수없다네요 그래서 전번남기고 끊었어요 언제 통화될지 자기네들은 모른다는 말과 함께 진짜 상담사,기사 이분들 죄없는거 압니다 저또한 민폐 진상녀 시러합니다 그래서 부담도 내가 다안고 갑니다 근데 가전제품은.. 내가안고가기엔 백단위가 넘자나요..ㅜㅜ 쓰자니 언제또 고장나서 이렇게 될지도 모르는거고 그렇다고 아랫칸을 다 안쓰자니.. 휴.. 진짜 너무 열받고 짜증나네요ㅜㅜ 가정집이긴 하나 냉장고 안에 음식도 많이 열지도 않고 살았습니다..(밥은 항상 친정에서 먹어서,그외 배달..) 거의 새거처럼 썼죠 난꼭 환불하고싶은데 이거 어찌하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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