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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했던 일 때문에 멘붕했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47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TallㅡT
추천 : 4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2 19:17:4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5568&s_no=335568&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menbung
 
 
 어...
 베오베에 갔네요... 놀랐습니다;;
 
 일단 왜 당시에 저 사람에게 별 말 하지 않았는지 일종의 변명... 이면 변명일까.
 당시의 상황을 얘기하려 합니다.
 
 1. 일단 동네 극장입니다.
 동네 극장에 뭘 바라겠습니까. 네.
 
 2. 직전에 카톡으로 일적인 이야기가 오가서 약간 날이 선 상태였습니다.
 
 3. 해서 말이 곱게 나갈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전에 남긴 게시글(상단주소)를 보시면, 좌석을 발로 찰까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4. 어차피 두 번 보러 갈 예정이었습니다.
 2회차 관람은 다른 곳에서 하는 것으로...
 
 5. 사진 촬영 후 바로 영화 본 내용 돌입했습니다.
 휴대폰 화면, 최대로 어둡게 해도 극장 안에서는 밝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다른 분이 계셨네요.
 일적으로 카톡이 오간 것도 있고 연속으로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6. 따진 뒤에 올 상황들 < 조금 참고 느긋한 영화관람.
  어차피 2회차 관람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냥 참자.
 였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에 올렸느냐.
 
 
 7. 제가 당시 저 사람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저 행동이 매너있는 행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게시글을 남김으로 해서 저런 상황이 왜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으니 수확이면 수확입니다.
 
 게시글을 남기는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뿔이 나 있었기 때문에 말이 곱게 나가지 않았네요.
 일부러 엳먹이려고 했었나? 같은 것들요.
 이 부분은 제가 확실히 좀 많이 나간 것 같습니다.
 
 
 
 음.. 어떻게 끝맺지?
 
 
 
 여러 의문점을 가지셨음에도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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