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글은 반말로 적혀있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들은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보셔도 좋을것 하나 없는 글이에요....)

이런 신발 경력 5년차 과장님이 프로그래밍 한 프로그램을 대처해도 모를 정도로 프로그래밍을 짜라고 제촉한다.

내가 왠만하면 욕 안하는대 진심 이건 어이가 없다.

ㅅㅂ 그럴거면 처음 계약부터 차대주고 연봉 4천대인 과장님 만큼 대우를 해주던가

연봉 2천대 주면서 이제 4개월 차인 프로그래머한태 5년차를 따라잡으라고?

그럴 실력있었으면 내가 실리콘벨리를 간다 개 ㅆ.. 

야근도 하고 주말도 일하면서 특근도 야근비도 하나 못받고 있는대

1일 노동시간 12시간 정도로 이미 1일 8시간 근무 초과하는대

졸라 아는거 없어서 프로그래밍 내용은 안보고 UI에 집착하는 주제에

빨리 빨리만 외쳐서 1달만에 프로그래밍 완성하래

불가능 하다 하니깐 그래도 하라고 던저주고 결국 안되서 과장님 프로그램으로 대처했는대 과장님 프로그래밍 수준을 따라잡으라고 날리.....

솔직히 과장님은 내가 프로그래밍 실력 느는걸 옆에서 꾸준히 보시니깐 크게 뭐라 하는거 없거든?

자기도 말도 안되는걸 사장님이 요구하는걸 아니깐 말이지(프로그래밍 개발은 최소 3개월 보통 6개월이나 1년씩 잡고 하는대..... 검사기라는 수준높은 정확도를 요구하는 프로그래밍에 1개월줌... 무슨 휴대폰 어플 수준인줄 아나 ==)

솔직히 과장님도 맨날 비슷한 프로그래밍이 들어오니깐 미리 만들어둔 프로그램을 조금 변경해서 쓴것 뿐인대 거의 처음부터 프로그래밍 하는 내게 그 속도를 요구하는것 같다.

이 시간안에 거의 혼자서 공정율 60%가량 찍은것만 해도 대단한건대(코드 공유해주면 나중에 수정 못한다고 과장님이 극구 안보여 주심) 칭찬은 커녕 빨리 못하냐고 갈구기만 한다.

첫월급 받을때부터 블랙기업인줄은 알았지만 프로그래밍을 사람을 짜면 뚝딱하고 나오는줄 아나(과장님은 다 만들어 둬서 거의 그수준으로 나오시는것 같더라)

그러니깐 2년동안 신입프로그래머가 모두 떨어져 나가지.. 나도 나가면 7번째 퇴사한 신입 프로그래머인대 진심 럭키7찍고 나갈까보다.

회사 설립이후 6년동안 과장님 이외의 모든 프로그래머가 나갔는대도 프로그래밍 기획일 기준이 잘못됬다고는 못느끼는건 진심 문제있다.

거기다 과장님도 자꾸 모든 프로그래머가 들어왔다 나가니깐 교육방침도 이상해져서 왠만해서는 코드를 공유 안해줘야된다는 방침으로 바뀌어서 내때만 코드를 극구 안보여주다 요근래 들어서야 공유해 주심..... 그것도 구버전이거나 맞지 않는 버전으로 =ㅁ= 예전에는 보여주셨다는대 왜 내때에 와서....

이제와서야 그러니깐 결국 프로그래밍 방식이 너무 달라져서 공유해줘도 쓰지도 못하고 그걸 이해하고 있자니 기간이 프로그래밍 기간이 모자르고... 그러니 안그래도 1일 12시간씩 근무하고 있는대 사장님안되면 잠을 줄여서 밤세서 프로그래밍 하는걸 강요함.... 저번에 밤 12:05경에 퇴근해 보겠다고 하니깐 "완성도 못했는대 잠이와?"라고 구박하시더라.. 그래서 "잠은 자야죠" 라고 대답했는대 계속 밤을새라고 구박하는 바람에 5분가량 잠을 자야된다고 설득해서 겨우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