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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건 전화, 실례햇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
게시물ID : menbung_50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때지☆
추천 : 3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6 13:31:53
4월에 번호바꾸고 번호 전 주인의 쇼핑내역 

실크테라피를 사고 랑방선글라스를 사고 오션월드를 가는걸 알게되는건 갠찮다..

중국은행에서 자꾸 문자와서 그런게 잇다는걸 모르고 살다 난생처음 중국어가 마구마구 나오는 중국은행에ㅜ전화도 해서 문자보내지말라 전화하는것도 괜찮다(중국어 마구마구 나오고 한국사람이 전화받음ㅋㅋ)

그거야 내가 귀찮으면 중국은행처럼 전화해서 보내지말아라 할수잇으니까..

근데 고모라고 오빠가아프다고 대리님찾는다고 전화해서 친절하게 아니라고 하니 뚝..

번호안바꾼 그 전 번호주인도 짜증나고 일하느라 바쁜데 070,02 이런건 안받는다쳐도 010은 어케안받지.. 

본인이야 번호바뀐걸 몰라서 잘못걸은 전화가 잘못된건 아니어도 

받는사람입장에선 일하다가 멈추고 받는건데 실례햇다는 말한마디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하르에 한번씩은 꼭오는데 번호 전 주인은 대체 일관련된건 어케 처리하는거며 가족은??

그냥 가치관이 달라서그런가   내가 원하던사람이 아니니까 얼굴볼사람아니니까 끊으면 그만인건가..

난 잘못걸면 잘못걸엇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데..내가 유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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