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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20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ice:
추천 : 1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8/05 16:52:32
그런 의미에서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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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는 프린세스 프린서플이 최고입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도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평가는 b급 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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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은 사실 제대로 보기 시작한 건 올해 3월이라는 함정이 있습니다. 예외가 없는 건 아니지만 몇 개를 제외하면 전부 최근 5개월 동안 본 거죠.
출처 입덕한 게 딱 3년 전 무렵이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이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요. 아무튼 꽤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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