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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 끊은 광주 집배원의 마지막..
게시물ID : menbung_53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중낭만
추천 : 10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9/12 01:22:30

무사고 1000일 기록 세우려  
업무중 사고로 다친 사람 산재 처리는 커녕 출근 독촉에 무단 결근처리..  


두렵다. 
이 아픈몸 이끌고 출근하라하네. 
사람 취급 안하네. 
가족들 미안해. 


 마지막 유서로 남기신 짧은 몇마디에 눈물이 나네요..

 
왜 우리 주변에 진짜 고생하고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 이리도 하대받으시는지..
곧 추석인데 집배원, 택배 기사 분들 명절이 가장 무섭다는 시즌이라고하죠.. 부디 사고없이 안전하게, 그 분들도 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http://naver.me/5Y8R3L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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