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기초 대사량 등이 현 몸무게에 맞춰졌고, 소위 말하는 항상성이 생겼다고 봐야하나요?
근 한달 넘게 매일 운동을 안하고있으며(푸쉬업 80~200개 들쑥날쑥 정도만), 10월 매일 나가던 자전거 라이딩도 아예 멈췄고,
전 솔직히 한 3~4kg는 금방 찔 줄 알았는데.. 한 달 동안 같은 몸무게입니다.
만약에 지금 상태에서 항상성이 생긴거라면, 다시 감량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안먹어야 감량이 되려나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1)4개월전 다이어트 시작 후 식단을 유지하면서 84kg까지 순조롭게 감량했습니다.
2)그리고 11월부터 추위 등으로 운동을 포기했으나 식단은 유지했고, 몸무게 또한 유지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몸이 여기 적응해서 이제 항상성이 생긴건지?
3)또한 여기서 더 감량을 위해서는 지금 먹는 것보다 줄여야만 하는 건지(다이어트 시작전의 1/2도 안먹는 수준임).. 아니면 식단은 유지하되 운동을 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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