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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7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umRiDa
추천 : 8
조회수 : 12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20 23:11:47
아니 대기업이고 갑이면
남의 시간 무시해도 되는 겁니까?
어느 회사라건 말 못하겠는데
이름만 대면 다아는 대기업입니다.
남들 퇴근하고도 남을 시간인 8시에 회의하자고 하더니
8시부터 지금까지 회의는 커녕
계속 대기 중입니다.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뭐 잘나신 분들이 테스트하고 뭐 준비한다고
바쁜거 알고, 해외에 있는 팀장의 다른 일정때문에
바로바로 결정이 안되고 체크 할게 많다는거 압니다.
아니 근데 니들이 그런거 결정하는 거랑
우리란 상관없고, 말이 좋아 회의지
니들이 결정한거 통보하고 일정 내로 할 수 있냐없냐
이거 묻는게 다인데,
대체 왜 우리 회사사람들을 회의실에 모아놓고
3시간 동안 멍때리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중간중간 이래서 늦어진다 얼마나 기다려달라고 해주던가
아니면 미안하다고 오늘 늦었으니 내일 회의하자고
집에 보내든가...
니들이야 야근하면 수당 나오지...
우린 그런거 없다.
올해 매출 60% 니네들이라 할말은 없다만
진짜 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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