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깨져서 피가 쳘쳘 나고 있따고 전화 왔다네요~
울 엄니가 놀라셔서
우리 아들 지금 가게에있는데 어디서 다쳤냐고 물으시니
바로 끊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한테 전화 했는데 제가 마침 친구랑 통화중이라
더 놀라셨나봐요~그래서 가게로(제가 지금 가게보고 있음) 전화 와서 통화 했어요~
많이 놀라신 목소리시던데 .... 암튼 집전화에 발신자 번호 찍혔다고 해서 알려달래서
전화 해봤더니 바로 뚜뚜~~소리 나드라고요~
전화로 제 이름까지 말했다던데.... 번호는 모르는 번호이고...
아우~명절 앞두고 기분 드럽네...이거 어떻게 할방법 없나요?폰번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