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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1년 다되가는데 어제 놀랫어요
게시물ID : panic_38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사요법
추천 : 3
조회수 : 21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04 15:48:12

평소처럼 옆으로 누워서 (새우같이..)

폰으로 오유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공게를 보고있었죠

 

폰으로 한참보던중(전 바닥에서 잡니다  침대는 허리가 아파서...)

왠지모르게 머리위가 싸늘하더라구요..

 

분명히 머리위에는 천장 뿐인데... 눈은 폰에가있고 그 뭐라해야되지

 

옆으로 새는 시야있죠 그기로.. 왠 .. 여자의 형상이 보이는겁니다..

 

갑자기 등골싸늘해지면서.. 반대로 누웠어요..

 

도저히 잠이안와서 새벽5시까지 영화두편보고 억지로 잤네요..

 

기가 강한 집안이라 그런거 잘 못느끼고 그냥 사는데

 

(친구자취방에서 친구랑 둘이자도 친구만 가위눌리고 저는 푹 자는...)

혼자살다 보니 그런가봐요 ㅋㅋ

 

 

아니면 공게 이야기를 너무 집중해서봣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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