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빨래를 하려고 동전 두개랑 빨래바구니를 들고 나왔는데,,, 내가 방 비밀번호를 모른다는 사실을 눈치챈 시점에서 서둘러 잡아보려해도 문은.....쿵,,,, 두드려도 굳게 닫힌 문을 열리지 않는다. 하필 토요일이라 행정실은 쉰다. 어제 얼필 봣는데 룸메들은 방에 없다.... 하 진짜 제발 ㅠㅠ 룸메 5명이 다 방에 없다니 이게 무슨소리요,,,내가 부랑자가 됐다 이말인가??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발 룸메 아무나와라 진짜..... 점심시간인데 동전 두개 밖에 없다..... 그것도 세탁기에 바침... 아,,,, 흐으으 ㅠ ㄹ눈'ㅇ루ㅏㅁ; ㅓ뉴라ㅓ;ㅠㅇㅌㅁ카ㅣㅓ튳;ㅓㅏㅂㅈㄼㅁㄴㅇ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