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한 피방 밖에 걸려있는 겜홍보 물품입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모델로 나온 서유리씨 가슴부위에 담뱃불(로추정)같은 것으로 이렇게 구멍을 내 놓았더라구요.
물론 저도 남자고 여자들 몸매 좋으면 환장하는건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들 다 보는 이런 홍보물에 이렇게 해놓다니...
거기다 이 피시방 출입하는 애들(청소년)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남의 물건을 함부로 해도 될 것 같다는 인식이 박힐거 같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런 여성의 특정부위에 대놓고 장난질쳐놓고 인증해놓는 1베충들이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