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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방충망 얘기 보다가 생각난건데
게시물ID : panic_65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ia
추천 : 1
조회수 : 10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1 15:13:54
어린시절 우리동네에 한골목에 20가구정도 사는데 7가구나 털린일이 있음

근데 하나같이 털린집은 방충망이 고정되어있어서 안쪽 창문을 안잠그는 형태의? 우리집이랑 똑같은 창틀이라

알수있었는데 그런 형태였음. 이주단지라 집이 다 똑같이 지어져서 알수있었음.

근데 털린집 창문 열린방쪽 방충망이 잘리거나 뭐 뚫은게 아니라 아예 통째로 없어졌음. 

방충망을 떼어놓고 들어간게 아니라 집털고 방충망까지 가져간거임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음ㅋ

나중에 알고보니 같은 단지내에 건너편 골목 사는집이 범인이었음 

범행도구도 굉장히 신기했는데 삽으로 방충망을 뽑아냈다함. 그 창틀을 지렛대처럼 이용해서 방충망을 들어낸거임

그 이후로 단지내에 방범창살이 다 달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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