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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꼬맹이들 진짜 때려주고 싶다.
게시물ID : menbung_16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RNING!!
추천 : 3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4 21:01:43
낮에 먹은 김밥이 잘못되었는지 예배도중 배가 살살 아파온다.

참을수없어 금같은 예배시간에 뒷간에가 장을 비우기로 한다.

뒷간이 있는 교회 1층에는 집사님들의 고귀하신 아들, 딸님들이 빨빨거리며 뛰어다닌다.

그런 모습을 마냥 보고만 있으면 귀여운 천사같은 아이들이지만 
속은 그냥 악마새끼들이다.

교회 청년부가 합심해서 교회앞에 심어놓은 꽃들을 밟아죽여놓질않나,
교회악기들을 갖고 놀다가 부숴놓지않나,

심지어 지금 뒷간에 앉아 볼일을 보는 중인데도 옆칸에서 변기를 밟고 올라가 내가 볼일보는 모습을 훔쳐보려고 하고

뒷간 불을 껐다 켰다 반복중이고

내가 앉아있는 칸을 발로 뻥뻥 차고 도망간다.

그러면서 꺄르륵 웃어대는데 진짜 입을 찢어버리고싶다.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고 성경에서 읽고,
또 배워왔는데 개념은 뭘로 쌈을 싸 쳐먹었는지 교회 꼬꼬마새끼들은 예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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