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 모는사람 입니다 [새창]

머리 들이미는 것은 대형차의 잘못입니다.

제 차가 12.5 미터인데 깜빡이 켜면 14미터 정도의 공간을 내어주는 사람은 대형차 말곤 없어요.

위협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14미터 거리를 양보받아본 적이 없네요 ㅠㅠ

529 2017-02-28 15:54:26 16

대형차 모는사람 입니다 [새창]

제가 도로에서 만나는 차량의 90%는 승용차에요. 다들 대형차 위반이 많다고 하시지만 위반의 대다수는 승용차입니다. 표본이 많으니 비율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경찰도 대형차 위반을 주시하며 잡고 블박 신고도 대형차에 몰려있어 위반 절대 안합니다. 왜냐고요? 대형차운전자 일당이 벌금보다 작아서 그래용.

대형차 위반이 많다는 일반화는 적어도 월 1만키로 주행하는 저에겐 이해가 되지 않는 의견입니다.

528 2017-02-28 15:50:23 16

대형차 모는사람 입니다 [새창]

제 버스는 앞에 달린 거울만 여섯개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한번에 여러개를 보기 힘들어요. 승용차 운전하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제가보기엔 말이 안되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523 2017-02-22 12:15:29 11

크고 무겁고 느린차의 고충좀들어주실수있을까요? [새창]

실크로드 28석 우등 입니다! ㅋ

522 2017-02-22 01:58:24 44

크고 무겁고 느린차의 고충좀들어주실수있을까요? [새창]

버스기사 입니다. 화물에 비하면 놀라운 기동력을 가졌지만 길이 12.5미터. 16 톤 의 중량이기에 도로에선 저도 더딘 편이지요.

작은 차들은 큰 차 절대 이해 못합니다. 몰아보질 못했거든요.

큰 차 모는 사람들끼리 이해하며 살아야지요 ㅠㅠ

안전운전 하셔요^^

520 2017-02-15 13:46:31 20

아, 죄송..차가 좀 길어서... [새창]

코너도 별 거 아니고 턱 넘은것도 별 거 아닙니다. 문제는 경사가 있는 지하주차장을 어떻게 들어갔느냐 입니다. 앞바퀴가 내려가면서 축 사이가 땅에 안닿았다는 이야기인데요...

519 2017-02-13 19:42:17 2

택시 운전자가 왜 난폭운전을 하는지 아세요? [새창]

공감 합니다.

제가 버스를 운전하며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중 60% 가 넘습니다. 월 1만키로미터 주행 하구요. 위법 운전자를 그만큼 많이 보지요. 버스 트럭 택시 위법이 많다지만 일반 운전자의 반절도 안됩니다.

시민의식 개선이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