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2013-10-13 09:29:34
3
취미가 지하철 시청역에서 내려서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걸어가서 책사기인데 취미생활 하던 중에 중간에 작은 소무대 같은 데에서 누가 노래를 부르는거예요 너무 잘 불러서 멈추고 봤더니 김진호씨였더라고요. 창법도 많이 바뀌고 뭔가 깨달음을 얻은 듯한 도인이 앉아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말 그대로 정말 그냥 그 노래에 잡혀있었어요. 이 무대 보니까 저래서 내가 잡혀있었던 거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41
2013-08-14 02:18:59
16
썩지 않은건 별로 놀랍지는 않은데
피부가 저렇게 탱탱한 건 좀 놀라움.
우리나라 미라도 그렇고 전세계 미라들은 인체 수분이 빠져서 쭈글더리는데 저 미라는 완전 탱탱하네
피부가 저렇게 탱탱한 건 좀 놀라움.
우리나라 미라도 그렇고 전세계 미라들은 인체 수분이 빠져서 쭈글더리는데 저 미라는 완전 탱탱하네
40
2013-08-01 13:03:08
8
팬들도 안 믿는거 같은데. 이런 썰은 믿든지 말든지가 아니라 그냥 안 믿고 안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9
2013-07-31 19:44:56
1
근데 저 논리면 내는 돈이 십일조는 아니네.
총소득에서 축의금도 나가고 연금도 나가고 선물 사는 돈도 나가는데 나중에 다시 내가 투자(?)한 돈 받으면 그게 또 소득이니 또 내라는 거네.
ㅅㅂ 이거 칼만 안 들었지 강도아냐?
총소득에서 축의금도 나가고 연금도 나가고 선물 사는 돈도 나가는데 나중에 다시 내가 투자(?)한 돈 받으면 그게 또 소득이니 또 내라는 거네.
ㅅㅂ 이거 칼만 안 들었지 강도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