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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yeopsa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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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017-05-15 06:28:15 2
브금)밝고 희망찬 롤러코스터 타이쿤 [새창]
2017/05/14 23:06:33
원심분리기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 2017-05-11 12:07:02 4
니키미나즈 인성 [새창]
2017/05/11 09:46:44
뉴욕대학교가 사립인데 학부 한 학기 25000달러예요..
(와이프가 거기 나와서 알게된... ㅠㅠ)
605 2017-05-08 19:27:43 4
(후방주의)교복입고 요염한 포즈로 [새창]
2017/05/08 16:30:55
동생교복이라고했지 자신이 남자라고는 안했.....??
604 2017-05-08 17:09:53 1
마리오카트 고인물 수준 ㄷㄷㄷ.youtube [새창]
2017/05/08 16:18:54
맵을 날아다니시네요... ㄷㄷ
603 2017-05-06 17:18:48 30
후기) 베란다 난간 벌집 제거했어요 [새창]
2017/05/06 08:00:01
저도 공군 소방대에 복무할때 벌집제거도 했었는데 초여름~가을사이에 벌집신고 엄청 들어왔었죠.. 한창 시즌엔 일주일에 5일은 무조건 출동한것 같네요.. 하루에도 여러번씩 출동했구요.. 벌집제거병이 소방대원들중 저 하나와 하사한명 딱 이렇게 배정되어 있었고, 기본 업무 외에 따로 하는거라 엄청 바빴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단장같은.. 높은분들 지내는곳에서 신고가 오면 하던 훈련도 멈추고 출동했던지라.. 가끔은 좋았기도 하네요. 헤헷.. 특히나 저는 벌집제거가 그렇게 재밌어서... 출동할때마다 놀러나가는 기분이었던.. ㅎㅎ 불끄는 훈련만 하다가 불지르러가니 재밌긴 했죠 하핫..
저희도 벌집제거할때 토치와 에프킬라로 화염방사를 하여 제거했습니다. 아무래도 벌들이 다들 모여있을때 불을 확 끼얹어주면 날개가 확 타버려서 땅으로 우수수...... 떨어지거든요... 허허.. 벌집 주변에 날라다니던 애들은 배드민턴채로 쳐냈구요.. 그리고 벌집 자체는 긴 나무 막대기끝에 껌떼는거 붙인 장비로 긁어서 떨어뜨린다음 그 안에 있는 애벌레들은 모두 밟아서 죽여야만 했었네요.. 소방장화를 신고 있긴 했지만.. 그 터지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밟기 싫었지만.. 하사가 항상 그렇게 시켜서...ㅠㅠ
출동할때 복장은 소방복 상하의, 소방장화, 가죽장갑, 양봉망을 썼고, 말벌이 옷 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의와 하의 사이의 벌어진 틈, 바지와 장화의 벌어진 틈 등 틈이란 틈은 모두 청테이프로 감고 출동했습니다.
벌들은 모두 말벌뿐이 없었고... 벌집은 보통 다 지어졌거나(구형) 그냥 접시형(육각형 애벌레집이 보이는..)이었는데 구형 말벌집의 경우 가끔씩 중대장급분들이 벌술담근다고 벌집 태우지말고 통째로 따달라고 할때도 있었는데 그땐 스펀지로 벌집구멍 막고 양파망으로 감싸서 땄었어요.. 근데 그 과정자체가 벌들이 주변에 엄청 날아다니기 때문에 엄청 소름이 돋고 무서워서 두번밖에 성공 못하고 나중엔 다 실패만했었네요 ㅠㅠ
그리고 때가 2010년도였는데 그때 엄청 큰 태풍이 한번 몰아쳐서 벌집신고가 또 한번 엄청 들어온 적이 있었네요. 벌집들이 땅에 떨어지거나 박살난게 많아 벌들이 집에 못들어가고 벌집주변에 날아다니니 평소에 안보이던 벌집도 발견이 되고 해서.. 한번 힘들었던적이 벌들이 나무 속에 집을 지어놨을때... 제거하기가 참 난감했었네요.. 태풍이 오고난 후여서 나무가 젖어있어 불에 쉽에 타진 않는 상태였지만 불길이 나무 속 구석구석까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무를 쪼개 속을 볼수도 없고 해서 에프킬라만 왕창 뿌리고 주변에 날아다니는 벌들 배드민턴채로 잡고 돌아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무튼.. 말벌 무섭습니다.. 출동 나갈때 그렇게 중무장을 했는데도 귀 바로 옆에서 수많은 말벌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군요..ㅠㅠ
참고로 집 안에 말벌집이 생긴경우 부디 함부로 에프킬라, 토치로 불지르지 마세요.. 일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제가 출동할땐 한상 2인1조였고, 무조건 소화기 지참이었습니다.
안전하게 119 부르시거나 정말 주변에 화재위험물질이 없다 싶으실때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ㅠㅠ(저도 한번 테니스 코트 주변에 빙 둘러 쳐져있는 천막 한번 태워먹어서 소화기로 불끈적이 있어요 ㅠㅠ)
오랜만에 벌집을 보니 괜시리 추억에 잠겨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네요.. 그럼 전 이만...
602 2017-05-05 20:40:30 35
너 왜 내꺼 먹니?.gif [새창]
2017/05/05 10:53:26
ㅋㅋㅋ 악마의 편집의 힘이 대단하네요...
어떤분은 살기까지 느끼셨다고 하시니...ㄷㄷㄷ
601 2017-05-03 17:41:04 5
코끼리 두마리가 긴 코를 이용하여 젊은 여성을.jpg [새창]
2017/04/30 15:45:46
새치기 죄송합니다..
좋은건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

ketik novoselova
600 2017-04-30 08:15:08 0
마트에서 쥬스를 샀는데 내용물이 바뀌어져있어요 [새창]
2017/04/27 20:53:55
태국산 브랜드인가요?
얼마전 태국에 다녀왔는데
태국에 있는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는... ㅠㅠ
심지어 편의점에서 대충 파는 과자들도 다 맛있어서 한국올때 과자엄청사들고왔네요 ㅠㅠ
599 2017-04-30 07:35:49 26
미국에서 유행중이라는 아이스크림 .jpg [새창]
2017/04/28 21:43:50
예전에 뉴욕갔을때
Morgenstern's finest ice cream
이란 가게에서 저런 완전 검은 아이스크림 먹어봤는데 Coconut Ash 라는 이름의 맛이었고 실제 맛은.....
그냥 좀 달달한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하하

(그때찍은 사진엔 얼굴이 너무 많이 찍혀있어서.. Yelp에서 퍼온사진으로 대체합니다)

598 2017-04-29 18:20:51 0
일본 컵라면 순위 . jpg [새창]
2017/04/29 10:59:04
컵누들시리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컵라면이죠 ㅠㅠ
컵누들시리즈 그냥 눈에 보이는거 암거나 집어도 맛있어요 ㅠㅠ
597 2017-04-19 21:55:16 0
몇년만에 데스크탑 맞췄습니다 게임추천부탁드려요~~~ [새창]
2017/04/19 14:35:54
좋은 그래픽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배틀필드 1, 배트맨 아캄나이트 추천드립니다.
596 2017-04-19 02:16:17 1
당신이 경상도에 오면 겪을 컬쳐쇼크.jpg [새창]
2017/04/19 00:14:25
저는 2014년도에 제주도에서 심야버스 종점아닌곳에서 운행종료하는거 한번 겪어봤네요..ㅠㅠ
흑돼지 먹고 가는 길이었는데 뭔 택시가 그리도 없던지.. 덕분에 숙소까지 한시간 반 걸어가야 했었네요 ㅠㅠ
595 2017-04-15 17:59:32 0
[새창]
아이고 다 기내식이라고 부르는군요
전 간식말고 밥만 기내식이라고 부르는줄 알았네요 ㅠㅠ
594 2017-04-13 00:17:10 0
[새창]
제가 유나이티드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몇번 타볼일이 있었는데 저 샌드위치는 기내식은 아니고 간단한 요기거리로 나오는 간식?입니다.
단순히 정보제공목적으로만 말씀드리면 장거리 비행 시 (약 열두시간) 기내식은 두번 제공되고 그 사이에 저런 비슷한 샌드위치 한 번 나옵니다. 2주전에 탔던 비행기에선 빵두장사이에 슬라이스햄 두장과 슬라이스치즈한장 들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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