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던가... 뭐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긴 했는데, 진짜 배우자로 맺는 뜻하는게 아니라, 먹여 살려야하는 존재, 복지라는 국가 시스템이 없던 시절, 형제와 가족,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도리 정도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예) 형님이 죽고, 형수님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나, 그냥 먹여 살리는 가족적 존재.
저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김병기 의원의 의도를 알고, 그 의도대로 작성을 했을까요. 또한 기사 제목을, 김병기 의원의 의도대로 데스크가 만들어주었을까요. 김병기 의원의 실망스러운 모습이 없지 않으나, 당대표가 컨트롤더비트 중이고, 언론지형은 기울어진 운동장임을 상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