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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1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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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가 친목으로 끝난게 이번 화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해요. 생존이 우선이죠 그래서 이은결씨은 친목연합을 깨려고 했던 것이죠. 다수의 사람중에서 셋은 별 영향이 없었겠지만 매주 한명씩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비중이 점차 커질테니까요. 이은결씨는 나중에 가면 그 결합을 깨기가 불가능해 져서 결국 자신의 생존이 어려워 질것이라고 판단하고 지금의 시기가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배신을 하게 된거라고 생각하네요. 이러면 이은결씨의 배신이 꽤나 영리했다는 드네요. 계획상 콩팀에서 배신자가 누구다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자신의 생존도 보장되고 우승의 확률도 증가했겠네요.
이번에 이은결씨가 탈락하지 않았다면 앞으로 서로의 이익과 생존에 따라 여러 조합이 가능했겠지만. 까발려진 라인에 따라 친목친목친목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지루해질것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