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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23: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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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29세 치과의사란 사람은 참 한심하네요.
아버지가 다치신건 유감이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면허 하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줄은 모르다니...
세상다내꺼님이 말씀하신 거 외에도, 군대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모르겠네요.
허리 고관절 안좋은것 덕분에 면제를 받았나요..? 남자에게 군대 안간다는 건 남들보다 인생 몇년 앞서간다는 얘기인데 말이죠.
복에 겨워서 아직 철도 안 든 사람이 쓴 소리가 저 위에 29세 치과의사 아닌가 합니다.
심각하게 보다가 위 내용 보고 실소가 나와서 한번 댓글 써봅니다.
아..그리고 Dentist라고 의사 아닌 기술자라는 얘기는 어디 고대시절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전문의는 -ist라는 식의 직업표현 단어가 있습니다. 치과의사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