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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02: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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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에 분들과 생각이 다릅니다. 남자라면 그러한 욕구가 있을 수도 있고 자제하지 못해 그런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을 직접 알게 된 여친 분이 남친의 그런 모습들을 이해해야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참아넘기고 설득을 하든, 신고를 하든 작성자분의 판단 나름이겠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픈건 대개 어느 남자든 그런 심리는 존재한다고 봅니다.
저는 남성이고 제가 작성자분의 입장이라도 남친과의 관계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라 봅니다.)
하지만 제가봤을 때, 그러한 남친의 행동이 나쁜 행동일지언정(현 사회에 규졍했을 때), 비정상적인 양태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주 정상적인 남성(욕구에 충실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잘못된 행동으로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행동은 지탄받아야 마땅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본문을 봤을 때 남친분의 행동은 '도촬' 범죄 행위입니다.
본문을 본 제 의견은 남자의 특성에 대해 이해는 하나 방법이 잘못되었다. 범죄는 범죄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