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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3: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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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SNS와 일본 메스컴이 일본인 "다수"를 대표하는 지는 의구심이 듭니다만,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대표성을 띄긴 하니깐요.
그리고 맞아요. 저 불매운동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매운동 하는 분들을 폄하하거나 비꼬지는 않아요. 자발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을 대단히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이리 댓글을 쓰는 이유는,
두 분께서 갑자기 다짜고짜 "이 글은 일본 만화고, 이걸 보며 웃는 너희는 모두 비웃음 당하며 얕잡아 보이고 있어."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다셨기 때문입니다.
아니, Hermiston님은 그나마 중립적이었어도, 카우킹님은 그러한 의도로 글을 작성하신걸로 느꼈습니다.
이는 불매운동을 "강요"하는 행위처럼 보이기에 불쾌하여 답글을 단거구요.
비록 제 자신이 불매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불매운동의 취지가 (자발->강요)변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거기에 ^^라고 답변하신건 카우킹님이구요.
제가 보기에 카우킹님의 일련의 댓글이 마치 불매운동을 "강요"하시는 것 처럼 보이기에 불쾌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베오베 알림글 이전까지만 해도 이 글은 불매운동과 상관없는 글이었습니다.
SNS 유래 만화글이 일본 경제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나요?
그리고
"단지 앞에서는 일본 불매운동한다면서 애국심에 취한척, 뒤에서 일본꺼 다 쓰는 이중성을 보이지 말라는겁니다."
와
"단지 앞에서는 일본 불매운동한다면서 애국심에 취한척, 뒤에서 일본꺼 다 쓰는 이중성을 보이지 말라는겁니다^^"
둘 중 어느게 비아냥으로 느껴지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는 아무리 봐도 비아냥으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이시국씨 드립은 인터넷방송 및 오유 다른 댓글에서 봤던 드립이라 써먹었습니다. 웃기지 않으셨다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