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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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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3-08-12 20:22: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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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초등학교때 일이떠오르네요... 초겨울무렵 엄마몰래..병아리5마리를 내방..서랍안에서 여동생과같이 몰래키우다..(엄마가 방에잘안들어오셧다는..)

결국 엄마한테 걸림... 고기먹으러간다고 따라오라고..하시는 엄마의 엄포에..외식을 나가며...엄마는...병아리5마리가있는박스를..그냥집대문박쓰레기옆에..

두고가심.. 어린마음에..고깃집가서..고기가 코로들어가는건지..입으로들어가는건지..알수없었죠.....두시간이...지나고...집에돌아왔을때..

5마리가..똘똘뭉쳐서...동사한 모습보고...어린마음에 진짜충격먹었죠... 자식한테는 아낌없는 내리사랑을주시는 엄마지만..

그때일을 20년이지난 지금생각하면 가끔 섬뜩할때가 있습니다... 가족이라도 소중한것과 그렇지않는것을 구분하는바가 다 틀린법인것같습니다

인간이기에 그래도 동물을좋아하셔도. 부모는 낳아주고 길러준것만으로 존경받아야한다고 생각이되네요.

부모님께서 님을 사랑하지않는것은 아닐테니 너무 안좋은면만보고 실망하지않으시길바래요. 저또한. 동물을 너무좋아하는지라.ㅋ

언젠간 따로 넓은 집을 구해서 동물을 키울생각입니다 그때가언제가되던지요.ㅋ
27 2013-05-06 22:12:31 0
여러분의 이상형을 밝혀드립니다 [새창]
2013/04/13 12:01:40
고현정
26 2013-05-06 22:12:07 0
여러분의 이상형을 밝혀드립니다 [새창]
2013/04/13 12:01:40
조정린
25 2013-05-04 16:07:41 0
승급전에서 닷지 [새창]
2013/05/04 16:06:57
승급전자체가.사라집니다..ㅡ.ㅜ......저도 닷지햇다가...1판이겻던것까지싸그리사라지고...하락햇어요..ㅠㅠ
24 2013-05-04 06:47:32 3
[새창]
제친구도...지금으로부터...7년전...22살의 나이에..자살을 햇죠....

어린시절...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졸업때까지 언제나 아침에학교가기전 저희집에와서 저를깨우고..

서로장난스래 때리기도. 욕설을하기도 하면서도 악의가 전혀없이 받아들일수있었던 그런친구엿죠...

친구의 가족사에 양부모 등 문제가있어서 고민하는건알았지만.. 같이군대에 입대하고싶었는데.

친구는 혼자먼저가겟다며 저보다 2년일찍 입대하엿습니다.. 그리고 제가입대할무렵의전역..

제가 만기제대 3개월을 앞두고. 휴가에나왔을때.. 여러친구들은 저에게 힘들게..애기를하더군요.

제친구가..가장친하고 평생 같이 웃고떠들줄알았던친구가. 야산에서 목을 매달고 죽었다는소식을 들었을때...

저또한 가슴이 찢어지는것같았습니다.... 주변에 그누구도 죽은사람이없었기에 바로알아챌수없었던 감정...

7년이 흐른 지금도.. 그녀석을 생각할때면 저는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하나파여서 가슴이 턱하고..막힙니다...

자살하기 바로이틀전...다른친구에게 택시비 3만원을 빌리려다. 가진돈이없어서 못빌려줫다는 그친구의 이야기...

그일이있은후.. 또 다른친구는...저보다 더. 큰. 상처를 가지고..살아가고있습니다..언제나 제친구들은 그녀석의이야기를할때면..

가슴속. 아픈상처만이 가득합니다... 그래도.. 술한잔으로 친우를기억하고.. 좋은것만 생각하고....

친구의 몪까지... 열심히 사는게.. 그게 맞는것이겟죠...?

작성자님의 슬픔도 이해됩니다... 그러나..시간은 느리지만. 상처를 메꿔줄것입니다...
23 2013-04-20 17:50:07 5
과연 오유는 숨만 쉬어도 콜로세움이 열릴까요? [새창]
2013/04/20 14:51:53
오늘의 "유머 .. 사이튼대. 굳이 이런쓸데없는글이 베오베까지와야하나요? 차라리 유머글에 추천을 더하는게좋을거같은데요

쓰잘데없는짓같네요 진짜, 숨소리가. 너무 변태적으로들려서 여성부에신고합니다.
21 2013-04-18 08:35:40 0
롤 같이하실분 [새창]
2013/04/18 08:33:52
같이하실래요^^; 실력이미진해 아직.심해를 넘나드는 유저입니다^^..
20 2013-04-08 22:18: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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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315 /뚱뚱한게 자기관리를 못한거라고 말한적없습니다. 글에그런내용은없습니다.

뚱뚱한게죄는아닙니다 단지 본인이뚱뚱한게 남들이보기에 자신에게부정적인인식을 주는것 같다고생각한다면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해서 바뀌는것이 좋은것이다라는것이 제애기의 주요내용입니다.

뚱뚱해도. 난 크게 남들에게 부정적인인식으로만 여겨지지않을 다른매력이있고

나에겐 외면적인요소의 매력보단 내면의 매력을 추구하겟다라고한다면

그런분들에겐 필요없는내용입니다.

단지 본인이 뚱뚱한것때문에 남들의사회적인식이

틀려먹어서 그게나쁜거다라고만 주장하는것보단 본인이노력해서 좋게바뀌어라그겁니다

이해안되시나요?

그리고 일반직장인들의 몸매가 다른사람들에게 외면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지닌경우가 있나요?

그건 거의 보편적인 범주안에서 이해되는부분아닙니까? 비교할대상의 예가 아니라보여지는데요.

개념장착 // 개념님애기는 다올바른애기입니다 추구해야할이상은 개념장착님말씀대로겟죠.

제글은 이상이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쓴글이기에 보시기에 언짢은 부분은 있으리라보여집니다.

100명의사람에게 뚱뚱한것에대해서 애기를해보면 결국 다수의의견은 부정적인시선이나 인식이기에

그러한 부분이 사회적인식이라는것이기에 그인식을 바꾸는 부분에 동조를하되

현실적인면에서 불이익을 받지않으려면 운동을통해 바뀌는것이 좋다라는것이 제의견입니다.
19 2013-04-08 21:55:43 0
[새창]
눈팅러315 /

평균적인 몸매를 지닌사람들이 남들에게 부정적인 사회적인식을 받는 경향이있나요?

그리고 설사 평균적인 몸매를지닌사람이라할지라도 자신의몸에 부족한부분이느껴지고

사회적으로 그런 부정적인인식이있다고생각되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자신이바꿔보려고 노력하는것이 올바른것이라보여집니다.

조금 논점이 틀려진것같지만요.
18 2013-04-08 21:5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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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佐見蓮子 /

단지 뚱뚱하다는것에대해 인격모독성말을 대놓고하는 그런이들은 나쁜놈에 쓰레기같은놈들입니다.

하지만 체형이 살이빠지지않는체형이라는건 없습니다.

유전병같은거에걸려서. 살이안빠지는경우의 희귀한 예를 제외하면.

어느누구나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바뀔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물론 남보다 더 빼기어려운 사람은 체질적으로 존재하지만

스스로가 받는 사회적인 부정적인인식의 스트레스가

남보다 조금힘든 다이어트를 선택해야하나

그냥이대로 내가가진 친절한마음 상냥한마음을가지고 살아야하나 의갈래에서

본인이 선택하는것이라 생각되네요.
17 2013-04-08 21:43:12 0/4
[새창]
눈팅러315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시도도안해보고 아니면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남들의 부정적인인식에대해서만 안좋게생각한다면

평균적인 일반인들입장에선. 아마 좋은쪽으로 받아들이기힘들것입니다.

실제로 세상에는 몸짱만 있지않습니다. 평균적인 보통몸매를 지닌분이 대부분이죠.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뚱뚱한이들이 아주소수이기때문에 그리고 남이보기엔 바꿀가능성이존재함에도불구하고.

행하지않기에 듣는 폭언과 인격에대한 모독성발언들 전부다 비정상적이고 일어나서는 안되는 행동이지만.

그 바탕에는 사회적인 뚱뚱한사람들에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이 뒷바탕 되었기에

그비난에 상처만 받고 주저 않자 있지 말고

본인이 이건정말 아니다라고 느낀다면 다이어트를 하시라는겁니다.

제가쓴글은 단한가지입니다 본인이느끼고 상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도를 못하겟다면.

그런 사회적인식은 감수해야할거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들을 비난한다는건아닙니다 제글에는 절대그러한 내용은없습니다.
16 2013-04-08 21:29:37 0/12
[새창]
운동해본사람들은 대부분다들 느끼는부분입니다 힘들긴해도 힘든만큼. 100% 바뀐다라는

아주간단한 진리가있으니까요

자기관리를 못해서 받는 불이익을 남들의 인식이 틀려먹었어 해봐야

누가동정을할까요? 욕을안하면 다행이겟죠..

몇개글읽다보니 누가그걸 모르나 그걸알려준다고 네 다이어트하겟습니다

이럴줄알았냐 라는글올리시는분도게시던데

아는데 왜 안바꾸십니까?

의지가약해서?

그런게 남한테욕먹을일인가! 라고 해봐야. 대부분에 사람에겐 그런 의지박약과같은 부분이

전혀이해할수도없고 왜저렇게사나 라는 부정적인 인식만 심어주게되는것입니다.

본인이바뀔생각도안하면서 왜 남들인식이 어쩌고 저쩌고합니까?
15 2013-04-08 21:18:04 0/17
[새창]
본인이바뀌려는 노력도없이

너희들의 그런 생각이 잘못된거야 라고해봐야.

결국 의지박약에 뚱뚱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대한 상처만받을껍니다.

그냥 간단하게 감수할자신없으면 다이어트를 하시고 나는 다이어트는하기싫고

그들의 그런 부정적인시선이나 인식이 싫어! 라고 하시면 그냥감수하시면되는겁니다.

부정적인시선 잘못됫지만 한순간 그런생각이드는사람이 존재하는한 절대바뀌지않을 명제니까요.
14 2013-04-08 21:18:04 8/38
[새창]
본인이바뀌려는 노력도없이

너희들의 그런 생각이 잘못된거야 라고해봐야.

결국 의지박약에 뚱뚱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대한 상처만받을껍니다.

그냥 간단하게 감수할자신없으면 다이어트를 하시고 나는 다이어트는하기싫고

그들의 그런 부정적인시선이나 인식이 싫어! 라고 하시면 그냥감수하시면되는겁니다.

부정적인시선 잘못됫지만 한순간 그런생각이드는사람이 존재하는한 절대바뀌지않을 명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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