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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08: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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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자가 되서 처자식도 먹여살릴 능력이 안되면서 집안일하는게 힘들다고 징징대는 글로밖에안보였습니다.
한달에 막노동을 10시간씩 해도 한달에 200이상은 법니다. 재정적으로 자립을 해야 가족관계를 형성하죠
돈버는건 적은돈이지만 와이프가 벌고
와이프성격이 내성적인건 본인이 잘알테고
가난 + 장남 조합은 어쩌고 저쩌고 집안일을하며 와이프 눈치보고 항상참아요 징징징~
나도 장남이고 동생들 4명이나 있고 부모님 모시지만. 댁처럼 철없는 소린안합니다.
재정적으로 자립할생각도없는거같은데 결혼생활은 왜유지합니까 ?
비꼬고 할정도대면 불만심한거같아보여도 결국 돈벌고 자립하고 이혼하기엔 좀 꺼려지니까
정신적으로 옹호받고 자존심 챙기고싶었는데. 사람들이 제뜻대로 옹호안해주니 열받는마음이해가는데.
그럼 사실그대로올리질만든가요.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그대로 평가해달라고올려서 보이는 그대로평가하는데
왜비난을 하는건지 모르겟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