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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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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성 생활 비뇨기과 산부인과 전문 지식인입니다.
흔하게 많이 봐온 케이스이고 많이 상담을 해봐서 아주잘알고있는 상황입니다.
특별히 특이한 상황 은 아닙니다.(물론 제입장에서)
많은 남성들이 야동을즐깁니다.
결혼후 야동을 본적없다. 즐겨보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보지않는 남자는 없습니다.
또한 자위 역시 결혼을 했다고 해서 안보는 남자는 없습니다.
현직 종사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이혼은 과도한 처사 입니다.
남편만이 특별하게 그런행동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게 말씀드리면 니가 뭘아냐 나는 충격적이다. 나는 힘들다 말하실지 모르겠으나..
전문 상담자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있는건 충격이 크겠지만. 결코 이혼가지 하실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분의 행동을 "병"이라고 생각하시면이해가 편하실까요?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결혼했다고 자위와 야동을 보지않는 남자는 전무합니다. 거의없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과도하게 즐긴다거나 중독증세라고 할정도로 즐긴다는것이겠죠.
또한 임신 전후가 아니라 남편분은 이미 그동안 아내분모르게 자위와 야동을 즐겼을것입니다.
아내분이 원해도 적극적으로 남편이 아내를 원하지않은것은 이미 성적 만족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즉 소위말해 현자 타임이 시작된것이지요.
이렇게 된것은 남편이 그것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왜? 그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성욕은 넘치는데 인신에 아이가 생기면 점점 기회가 줄어듭니다.
남자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바에 혼자해결하자. 해결하고나면 욕정이 안생기니까."
원래부터 야동과 자위를 즐기셨던분은 그것이 하나의 중독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 할수 없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아무도모르게 간직해야할 비밀을 들켰다는것이죠.
이런것역시 많이 흔한 일입니다.
문론 아내분께서는 아니겠지만 상담자는 이런 케이스를 많이 봅니다.
이런남자분들은 성욕이 너무 왕성하시고 그 욕구를 풀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위와 야동을 택한것입니다.
이런말이 있죠.
"밖에 나가서 여자끼고 술처먹고 나쁜짓하는 남편보다 집에서 아무일도 안하지만 온라인 게임 하는 남편이 낫다."
남편의 욕구는 본능이 너무강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작성자 분이 말씀하셨듯,. 100일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면 이미
성관계를 100일도 되기 훨씬 이전부터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남편분의 성적 욕구를 간접적으로 판단 할수있는 부분입니다.
저도 유부남이고 아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님과 마찬가지로 아이가 "7개월" 되었고 결혼한지 2년 조금 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부인이 여자처럼 느껴지지않는다 "
이것은 일반적인 사항이 절때 아닙니다.
마치..일반적으로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도 여자는 여자입니다.
단지 연애초기 혹은 신혼때 느낌이 줄어들뿐이지 여자는 여자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여자로 느껴져야할 아내가 예전처럼 화장하는 모습이나 예쁘고 섹시한 의상을 입는 경우를 전보다 보기 드물어
지기 때문에 그렇지.
정상적인대부분의 남편들은 결혼했다고해서 아내를 남자로 여기지않습니다.
그정도남자라면 이미 결혼생활이 파탄날 지경의 가정일것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편분이 결코 결혼생활을 충실이 하지않는 분은 아닙니다.
단지 야동을 보는것으로 이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조금 조급한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부부는 평소에 야한농담이나 성생활관련 대화를 많이 하는편입니다.
어느날 야동을 다운받으면 농담삼아 "공유해 줄까?" "같이볼래?" 할정도로 그런상황이 별거 아닌상황이죠.
제가 보기에 작성자분과
남편분은 성적인 대화나 성생활 커뮤니케이션이 평소에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커플이 아닌것이로 보입니다.
물론...대부분의 커플들이 그렇습니다. 성생활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안됩니다.
분명히 단둘이서 하는 애정행위인데도...대화를 하지않습니다. 어디가 어떻고 어떤것이 어떤지 솔직하게 고백하고
솔직하게 자유롭게 대화하지를 않습니다.
만약 남편분이 저와같은 분이였다면.." 자기 남자가 야동보는것을 어떻게 생각해? " 하고 미리 말을했을테고
아내의 의견을 들어봤을것입니다. 부부간에 "솔직함" "거짓없는 사이" 가 아직 되지못했기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때로는 50~60대분들 그이상까지도 상담을 하는데
그나이가 되도록 성생활이 활발하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들 공통점이 있습니다.
성생활을 부끄럽게 여기지않고 파트너와 대화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숨기고싶은 자신만의 성취향도 아내에게 충분히 설명해주고
아내는 그것을 받아 주고 ..아내역시 취향이 있으니 남편은 그것을 받아주고 이해해줍니다.
부부는 서로 80이 넘도록 함께 살아야할 관계입니다.
서로 몸이 떨어져있으나 샴쌍둥이 처럼 붙어있어야하며 생각을 공유할때만이
떨어지지않고 오랜시간 함께할수있습니다.
외국에 어떤 샴상둥이 형제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몸이 붙어있고 뇌가 두개이기에
뇌는 서로다른판단을하지만 몸이 하나라서 서로 다른길로 가려하는 때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둘이 말싸움을 하곤했습니다.
나이가먹고 시간이 흐르자 서로를 이해하게되었고 어떤결정을 하게될때 의견을 묻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과도기에 있기때문에 이해못할부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야동을 보는것이 범죄는 아닙니다.
대화를 잘하여보시고 야동을보고 어떻게 어떤식으로 느끼는지 왜그렇게 하게 되었는지
충분히 들어보시고 정말 티끌하나없는 솔직한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생각이 맞을 지모르겠으나..
부부간에(범죄수준의행위제외) 대화로 풀지못할 일은 사실 거의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갑작스럽게 답글을 달아 두서가 없는데
더궁금한것이 있으시면 따로답글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